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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음식리뷰7

[음식리뷰] 명동 칼국수 샤브샤브 학동역 8번 출구 쪽으로 나와서 우회전하면 있는 명동칼국수 샤부샤부에 갔다. 회사 주변에 있는 곳이라서 점심에 칼국수 먹으러 자주 간다. 예전에 나는 여기서 유튜버 허팝을 본 적 있다. 당시, 회사 사람들이랑 있었는데, 나만 알아봤다. 여긴 칼국수, 보쌈 정식, 만둣국, 샤부샤부 등을 판다. 나는 오늘 등심 샤부샤부를 먹었다. 소고기, 숙주나물, 배추, 청경채, 치커리,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송이버섯, 단호박이 적당히 나온다. 개인적으로 맛과 양이 잘 맞아서 남김없이 다 먹고 난 후 기본으로 주는 칼국수를 먹고, 죽을 추가로 해서 먹는다. 숙주나물, 청경채, 배추랑, 소고기 싸서 칠리소스에 먹으면 뜨끈하니 맛있다. 다 먹고 나면 배가 적당히 부르고 좋다. 먹어보길 추천한다. 2021. 7. 2.
[음식리뷰] 논현 부엉이 식당 논현역 근방에 있는 일식집 부엉이 식당에 갔다. 회사 주변이라 자주간다. 돈까스, 냉모밀, 라멘, 치킨가라아게, 키마카레(국물없음, 특이함), 생맥 등 여러가지 판다. 나는 이 중 라멘이 제일 맛있다. 청경체에 싸서 한입, 김에 싸서 한입, 계란먹고 한입, 고기먹고 한입, 국물 세입, 라멘을 꼭 먹어 보길 추천한다. 2021. 7. 2.
[음식리뷰] 아웃백 명동점 아웃백 명동점에 런치세트 먹으러 갔다. 투움바 스테키 파스타, 갈릭 꽃등쉼.. 미디엄.. 주말 런치 마감즈음에 (4시) 간 거라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아웃백 맛은 보증 되어있기에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었다. (뭔가 많이 엉성하고 산만한 느낌) 먼저, 주문단계 아웃백은 런치세트를 먹든 뭐를 먹든 더 비싼 거 먹으라고 세트를 추천해주는 매뉴얼이 있나 보다.(어딜 가든 그런 듯..) 테이블 위에 음식 자국이 좀 남아있어서 더러워서 먼저 닦아달라고 했다. (미리 안 닦고 자리 안내해줌.. ) 다행히 죄송하다며 닦아주셨다. 계속 죄송하다고 하셔서 기분이 이상했다... 다음엔, 수프, 빵 나오고 차례대로 에이드를 들고 오셨는데 이때, 알바분이 음료를 잔뜩 들고 오셨는데 상에 질질 흘려놓고 죄송하..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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